여행하며 살꺼야

사이판 월별 날씨 확인하기


연중 27~30도의 여름 날씨가 유지되는 사이판. 7월부터 10월 까지가 우기이지만 태풍이 불지 않는 한 큰 차이는 없습니다. 대체적으로 습도는 높지만 바람이 많이 불어 불쾌지수가 높지 않습니다. 적도 근처에 위치해 자외선이 강하니 선크림이나 모자, 선글라스 등의 준비는 필수 입니다. 실내의 경우 에어컨이 센 편입니다. 겉옷도 함께 준비하면 좋습니다.


사이판 1월과 2월

한국의 초가을 날씨로 낮엔 따듯하지만 저녁엔 서늘한 편입니다. 바람이 많이 부는데다가 비가 오기도해 물에 들어가기엔 살작 추울 수 있습니다. 물놀이 이후 쌀쌀할 수 있으니 비치 타월이나 겉옷을 챙기면 좋습니다.


사이판 3월과 4월

기온이 점차 올라가며 일교차가 작아져 관광과 물놀이를 하기에 아주 좋은 시기입니다. 낮에는 햇볕이 뜨겁고 습도는 낮으며 저녁엔 바람이 불어 쾌적한 편입니다. 흐린날엔 햇볕이 강하지 않아 야외 활동을 하기에 더욱 좋습니다.


사이판 5월과 6월

우리나라의 한녀름 날씨와 비슷합니다. 연중 가장 더운 날씨이고 스콜이 와도 짧기 때문에 더위를 피하기는 어렵습니다. 자외선이 강하니 선크림은 필수 이며 실내의 경우 에어컨이 상시 가동되기에 날이 더워도 겉옷을 챙겨야합니다.


사이판 7월

날씨가 변덕이 심해 예고 없이 비가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산을 꼭 챙겨가시길 바랍니다. 비가 내리더라도 보통 20분 뒤 해가 뜨는 경우가 많아 전반적으로 덥고 햇볕이 강합니다.


사이판 8월 9월 10월

하루종일 비가 오는 것은 아니지만 우기 시즌이기에 우산 혹은 우비를 항상 챙겨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종종 호우를 동반한 태풍이 불어 닥치기도 하는데 야외 활동에 문제가 생기기도 하니 날씨를 자주 확인 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이판 11월과 12월

건기에 접어드는 시기로 강수량이 줄어들어 여행하기 좋습니다. 비가 잦아 들지만 간간히 비가 내릴 수 있으니 우산을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바람이 불어 한여름처럼 습하지 않고 대체로 온화한 여름 날씨입니다


오늘은 사이판 월별 날씨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날씨 잘 확인하시고 즐거운 여행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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