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월별 날씨 확인하기

하와이 하면 떠오르는 파란 하늘과 청명한 공기. 하와이의 날씨는 천국이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입니다. 여름은 우리나라보다 시원하고 겨울은 우리나라보다 따뜻합니다. 11~3월의 우기, 4~10월의 건기로 나뉘지만 일년 내내 언제 여행하더라도 쾌적한 곳입니다.

하와이 1월과 2월

겨울이라고 해도 칼바람이 부는 우리나라와 비교하면 초여름에 가까운 날씨입니다. 우기라 비가 오고 흐린 날도 있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금세 맑아지곤 하기 때문에 여행하기에 불편함은 없습니다. 해가 진 후 바닷가는 꽤 쌀쌀하니 간단한 겉옷은 챙겨야합니다.

하와이 3월과 4월

이 시기에 하와이 여행을 해본 사람이라면 이곳이 바로 천국 이라는 생각을 한번쯤 해봤을 것입니다. 기온도 쾌적하고 맑은 날이 많습니다. 다만, 허니문 시즌이라 성수기 요금을 받는 곳이 많습니다. 가벼운 옷차림에 샌들이면 충분합니다.

하와이 5월과 6월

비가 거의 오지 않는 건기가 시작되면서 맑은 날이 계속됩니다. 섬인데도 불구하고 습도가 우리나라보다 훨씬 낮아 기온이 높아져도 쾌적하기만 합니다. 해수욕하기 좋은 날씨니 수영복과 샌들은 필수입니다.

하와이 7월과 8월

연중 가장 더운 시기입니다. 가벼운 옷차림에 선글라스는 필수입니다. 선크림 등으로 뜨거운 햇볕에 대비해야합니다. 30도를 웃도는 높은 기온이지만 하와이니까 괜찮습니다. 우리나라의 한여름과는 차원이 다른 쾌적함이 있습니다.

하와이 9월과 10월

하와이 여행을 하기에 또 다른 최적기입니다. 믿을수 없을 정도로 티 없이 맑은 날이 계속됩니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해변도로를 드라이브하는 기분은 그야말로 환상적입니다.

하와이 11월과 12월

강수량이 늘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동남아처럼 매일같이 비가 퍼붓지는 않으니 여행에 영향을 미칠 절도는 아닙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비를 만날 가능성이 크니 우산을 반드시 챙겨다니시길바랍니다.

여행하며 살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