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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석지교 뜻과 유래 금석지교 뜻과 유래 금석지교 뜻쇠나 돌처럼 굳고 변함없는 사귐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금석지교 유래진시황이 죽자 수많은 영웅호걸들이 천하를 놓고 다투었습니다. 마지막 승자는 한나라의 유방이었습니다. 유방이 대업을 이루는데 가장 큰 공을 세운 장수는 한신이었습니다. 한신은 보잘것 없는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처음에는 유방과 최후까지 각축을 벌이던 항우의 휘하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항우가 그를 홀대하자 유방의 휘하로 옮겼습니다. 유방 또한 그를 홀대했습니다. 그의 재능을 눈여겨 보던 소하의 천거로 대장에 임명되어 커다란 공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한신이 각종 전투에서 공을 세우자 항우는 무섭을 보내어 그를 자신의 휘하에 다시 끌어들이고자 했습니다. 이에 무섭이 한신을 찾아가 지금 장군은 유방과 쇠와돌 사귐처럼 ..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2. 30.
  • 금란지계 뜻과 유래 금란지계 뜻과 유래 금란지계 뜻둘의 마음을 합하면 금을 자를 수 있으며 둘의 진정한 말은 향기로운 난초와 같다는 뜻으로 견고한 친구사이의 우정을 이르는 말입니다. 금란지계 유래 사이좋은 벗 끼리 마음을 합치면 단단한 쇠도 자를 수 있고, 우정의 아름다움은 난의 향기와 같다. 친구 사이에 정의가 매우 두터운 상태이고 이런 친구와의 사귐은 쇠보다 굳고 그 아름다움은 난과 같다. 즉 마음으로부터 서로 이해하고 서로 굳건히 믿는 친구와의 교제, 두터운 우정으로 맺어진 친밀한 교제를 비유할 때 사용하는 한자성어 입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2. 29.
  • 구밀복검 뜻과 유래 구밀복검 뜻과 유래 구밀복검 뜻입에 꿀이 있고 배 속에는 칼이 있다는 뜻으로 말로는 친한듯하나 속으로는 해칠 생각이 있음을 이르는 말입니다 구밀복검 유래당나라 현종 때 이임보 라는 재상이 있었습니다. 뇌물과 아첨으로 재상이 되었는데, 양귀비에 빠진 왕을 부추겨서 국정을 마음대로 했습니다. 해칠때는 늘 먼저 상대방을 추켜 올린 다음 해치는 방법을 썻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이임보는 입으로 꿀같은 말을 하지만 뱃속에는 무서운 칼이 들어있다 라고 했다 라는데서 유래했습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2. 28.
  • 교주고슬 뜻과 유래 교주고슬 뜻과 유래 교주고슬 뜻아교풀로 비파나 거문고의 기러기발을 붙여 놓으면 음조를 바꿀 수 없다는 뜻으로, 고지식하여 조금도 융통성이 없음을 이르는 말입니다. 교주고슬 유래조나라에 조사라는 훌륭한 장군이 있었습니다. 그에게 괄이라는 아들이 있어 병서를 가르쳤는데 매우 영리하여 뛰어나게 병법을 잘 알았습니다. 그러나 조사는 전쟁이란 생사가 달린 결전이므로 이론만으로 승패가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병법을 이론적으로만 논하는 것은 장수가 취할 태도가 아니다. 앞으로 괄이 장수가 된다면 조나라가 큰 변을 당할 위험이 있다 하며 부인에게 나라에서 조괄을 대장으로 삼지 않도록 말려 달라는 유언까지 했습니다. 뒷날 진나라가 조나라를 침략하면서 첩자를 보내 퍼뜨렸습니다. 조나라 염파 장군은 늙어서 싸움하기를 두려워..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2. 27.
  • 교외별전 뜻과 유래 교외별전 뜻과 유래 교외별전 뜻선종에서 부처의 가르침을 말이나 글에 의하지 않고 바로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여 진리를 깨닫게 하는 법을 뜻합니다. 교외별전 유래한 승이 물었습니다. 교외별전의 법은 언제부터 시작된 것입니까 답하기를 미래의 중생은 단지 경문의 언설에만 의지하고 부처님의 본래 뜻을 알지 못한다. 마치 가난한 사람이 남의 보배만 헤아리는 것으로는 끝내 아무런 이익도 없는 것과 같다. 이로 말미암아 세존께서는 청정한 눈으로 가섭을 돌아보고는 대중을 앞에 두고 은밀하게 부촉하였습니다. 선종에서는 그 어떤 교학 불교보다도 특히 깨침을 중시합니다. 그 깨침이란 부분적으로 말하자면 제법에 대한 청정과 평등을 터득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 도리를 자신이 직접 몸과 마음으로 체험하고 향유하는 것입니다. 때..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2. 26.
  • 교왕과직 뜻과 유래 교왕과직 뜻과 유래 교왕과직 뜻굽은 것을 바로잡으려다가 정도에 지나치게 곧게 한다는 뜻으로 잘못된 것을 바로 잡으려다가 너무 지나쳐서 오히려 나쁘게 됨을 이르는 말입니다 교왕과직 유래한나라 고조는 진나라가 멸망한 원인을 주의 봉건제를 없애고 군현제로 바꾼 것이라고 생각하고 봉건제를 부활시켜 공신들을 왕으로 책봉했습니다 그러나 이들의 반란이 잦아지자 혈족들을 왕후에 봉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들 역시 황제 자리를 넘보았습니다. 즉, 구부러진 것을 곧게 펴려다 오히려 그르치게 된 것입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2. 25.
  • 교언영색 뜻과 유래 교언영색 뜻과 유래 교언영색 뜻아첨하는 말과 알랑거리는 태도 교언영색 유래남의 환심을 사려고 아첨하는 교모한 말과 보기 좋게 꾸민 얼굴, 남에게 아첨하느라고 듣기 좋게 꾸미는 말과 얼굴 빛, 교모한 말과 부드러운 얼굴로 분란을 일으키는 소인배를 일컫는 말입니다. 중국 논어의 학이와 양화편에서 공자가 한 말로말을 좋게하고 얼굴빛을 곱게 하면서 어진사람은 적다 라는 말에서 유래했습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2. 24.
  • 교각살우 뜻과 유래 교각살우 뜻과 유래 교각살우 뜻소의 뿔을 바로잡으려다 소를 죽인다는 뜻으로, 잘못된 점을 고치려다가 그 방법이나 정도가 지나쳐 오히려 일을 그르침을 이르는 말입니다 교각살우 유래예전 중국에서 제사를 지낼 때 종에 소의 피를 뿌렷다고합니다. 이때 사용되는 소는 뿔이 곧아야 했습니다. 한 농부가 제사를 지내기 전 사용할 소를 봤는데 뿔이 삐뚤어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농부는 이 소의 뿔을 바로잡으려 하다 그만 소를 죽이고 말았습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2. 23.
  • 관포지교 뜻과 유래 관포지교 뜻과 유래 관포지교 뜻매우 친한 친구 사이의 사귐을 이르는 말입니다. 중국 춘추 시대 관중과 포숙아의 사귐이 매우 친밀했다는 고사에서 유래했습니다 관포지교 유래관중과 포숙은 어렸을때 부터 둘도 없는 오랜 친구 사이였습니다. 이 둘은 벼슬길에 올랐으나 본의 아니게 서로간에 적이 되고 맙니다. 제 나라의 새 군주가 관중ㅇ르 죽이려 하자 포숙이 말합니다. 관중의 재능은 시보다 훨씬 났습니다. 제 나라를 다스리는 것으로 만족하신다면 신으로도 충분하지만 천하를 다스리고자 하시면 광중을 기용하십시오 포숙의 진언을 받아들여 관중을 중용하고 정사를 맡깁니다. 재상이 된 관중은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능력이 출중했습니다. 훗날 관중은 포숙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이렇게 표현합니다 어렸을적 포숙과 함께 장사를 하였는..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2. 22.
  • 과유불급 뜻과 유래 과유불급 뜻과 유래 과유불급 뜻정도를 지나침은 미치지 못함과 같다는 뜻으로 중용이 중요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과유불급 유래논어에서 나오는 말로 공자의 제자 자공이 공자에게 물었습니다 자공은자장과 자하 중에 누가 더 낫습니까? 공자가자장은 지나치고 자하는 미치지 못한다 자공은자장이 낫다는 말씀이십니까 ? 공자가지나침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 자공이 공자에게 자장과 자하 중 누가 현명합니까 ? 하고 물은 적이 있습니다. 어느날 자장이 공자에게 사로서 어떻게 하면 달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라고 물어봅니다. 공자는 도리어 자장에게 반문하기를 그대가 말하는 달이란 무엇인가 ? 제후를 섬겨도 반드시 그 이름이 높아지고 경대부의 산하가 되어도 또한 그 이름이 나는 것을 말합니다. 그것은 문이지 달이아니다 본성이 곧..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2. 21.
  • 고굉지신 뜻과 유래 고굉지신 뜻과 유래 고굉지신 뜻다리와 팔 같이 중요한 신하라는 뜻으로, 임금이 가장 신임하는 신하를 이르는 말입니다 고굉지신 유래고는 다리, 굉은 팔뚝을 나타내는 말이므로 고굉지신이란 임금의 다리와 팔뚝에 비할 만큼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신하라는 뜻입니다. 서경 익직편은 어진 황제로 잘 알려진 순 임금의 두 산하 익과 직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우가 이 두 신하의 공을 칭찬하며 순 임금과 대화하는 내용 중에 보이는 표현입니다. 순임금은 그렇소 신하들이야말로 짐을 도와줄 유일한 존재요 이에 우는 그렇습니다 하고 대답합니다. 순임금이 계속해서 말을 이어갑니다 신하들은 짐의 파로가 다리이며, 눈, 귀와 같으니 모쪼록 백성들으 다스리는데 도움을 주기 바라오, 또 짐이 나라 힘을 베풀고자 하니 그대들도 힘을 더해주시오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2. 20.
  • 견문발검 뜻과 유래 견문발검 뜻과 유래 견문발검 뜻모기를 보고 칼을 뺀다는 뜻으로, 사소한 일에 크게 성내어 덤빔을 이르는 말입니다 견문발검 유래특별히 유래가 없는 성어이지만, 논어 양화 편에 나오는 공자의 말입니다할계언용우도, 닭 잡는데 어찌 소잡는 칼을 쓰리오 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검, 즉 칼은 본디 모기나 닭보다는 훨씬 더 크고 힘센 짐을 잡는데 쓸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으로 작은 짐승을 잡으면 도구를 잘못 사용한 셈이됩니다 완전히 틀린 쓰임새는 아니지만 지나치다는 것입니다. 상황에 딱 맞을 만큼 대응해 행동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지적해주는 표현으로 쓰입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2. 19.
  • 견마지로 뜻과 유래 견마지로 뜻과 유래 견마지로 뜻개나 말 정도의 하찮은 힘이라는 뜻으로, 윗 사람에게 충성을 다하는 자신의 노력을 낮추어 이르는 말입니다 견마지로 유래견마는 신분이 낮거나 미천한 사람을 겸손하게 말하는 것으로 국가, 임금, 주인을 위해 충성을 다하는 것을 비유하는 관용어로 굳어졌습니다 같은 뜻을 지닌 한자성어로 견마지성, 견마지심은 사기, 소상세국가 편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한마공로 한마지로는 전쟁에서 세운 공로를 나타내는 말로 한비자, 오두 편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2. 18.
  • 간담상조 뜻과 유래 간담상조 뜻과 유래 간담상조 뜻서로의 간과 쓸개를 꺼내 보인다는 뜻으로 마음을 터놓고 가까이 사귐을 이르는 말입니다 간담상조 유래유종원은 당송팔대가의 한 사람인 당나라의 문인으로 그의 절친인 유유석과 자사의 지역을 바꾼 것이 유래입니다. 절친인 유유석이 파주자사로 발령 나자 80 노모를 남겨둘수도, 모셔갈수도 없는 어려운 상황이 되자, 자신의 발령지인 유주주사와 바꾸자는 것을 조정에 상소합니다 유종원의 참다운 우정과 의리를 말하는 것이었으나 후대에 다시 부정적인 의미로 쓰였다고 합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평시에 함께 지내면서 서로 그리워하고 좋아하며 술자리나 잔치 자리에 서로 불러 가며 억지웃음을 짓고 서로 겸손을 떨며 하늘의 해를 가르키고 눈물을 흘려가며 죽으나 사나 서로 배반하지 말자고 마치 진실인양 ..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2. 17.
  • 각주구검 뜻과 유래 각주구검 뜻과 유래 각주구검 뜻융통성 없이 현실에 맞지 않는 낡은 생각을 고집하는 어리석음을 이르는 말입니다. 초나라 사람이 배에서 칼을 물속에 떨어뜨리고 그 위치를 뱃전에 표시하였다가 나중에 배가 움직인 것을 생각하지 않고 칼을 찾았다는데서 유래합니다. 각주구검 유래중국 초나라 사람이 배를 타고 양쯔강을 건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옆사람과 열심히 이야기를 나누던중 그만 칼집에서 칼이 빠져나와 물에 빠져버립니다. 순간적으로 강물 속에 손을 집어넣어 칼을 찾으려 했지만 양쯔강 특유의 혼탁한 물 때문에 도저히 찾을 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옆에 있는 사람들이 그 사람을 위로해주었습니다. 갑자기 단검을 꺼내서 뱃전에다가 표시를 햅니다. 그 모습이 의아했던 사람들이 그 사람에게 이유를 물어보니 내 칼은 이곳에 ..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2. 16.
  • 각골난망 뜻과 유래 각골난망 뜻과 유래 각골난망 뜻남에게 입은 은혜가 뼈에 새길 만큼 커서 잊히지 아니함 각골난망 유래중국 전국시대 한나라의 어느 벼슬아치가 나라의 공금을 관리하는 일을 맡았습니다. 어느날 그것을 잃어 버리는데요, 이를 변상하지 못하면 목숨으로 갚아야할 곤란한 상황에 처합니다. 평소에는 엄하게만 대하던 한 대감이 이를 대신 갚아 주어 목숨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너무나 감사한 마음을 엄교후은 각골난망 이라 푠현한데서 각골난망 고사성어가 유래했다고 합니다. 각골난망 유래에 대해 흔히 알고 있는 춘추좌씨전에 결초보은의 유래와 비슷합니다. 중국 진나라의 위과라는 자가 그의 아버지의 두번째 부인을 유언에 따라 순장하지 않고, 맑은 정신일때 아버지 말을 좆아 재가를 시켰는데 전쟁터에서 그 부인의 죽은 아버지가 나..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2. 15.
  • 노승발검 뜻과 유래 노승발검 뜻과 유래 노승발검 뜻성가시게 구는 파리를 보고 화가나서 칼을 뺀다는 뜻으로, 사소한 일에 화를 내거나 도는 작은 일에 어울리지 않게 커다란 대책을 세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노승발검 유래공자의 제자에 대체로 예라고 하는 외적 규범을 중시한 자유가 있습니다. 오나라 사람 언언은 자가 자유이며 공자보다 마흔다섯 살 아래입니다. 공자의 가르침을 받은 후 노나라 무성 고을의 책임자가 되었습니다. 언언 곧 자유는 공자에게서 가르침을 받은 예악으로 백성들을 교화하는데 힘을 다했습니다. 언젠가 공자가 무성을 지니다가 거리 이곳저곳에서 음악소리를 듣게 됩니다. 공자가 미소를 지으며 이렇게 말합니다. "닭은 잡는데 소잡는 칼을 쓸 필요가 있겠는가 ?" 그러자 자유가 대답합니다"일전에 스승님께서 군자가..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2. 14.
  • 고식지계 뜻과 유래 고식지계 뜻과 유래매일 밤 8시 ! 하루에 하나씩 한자 공부합시다. 고식지계 뜻우선 당장 편한 것만을 택하는 꾀나 방법. 한때의 안정을 얻기 위하여 임시로 둘러맞춰 처리하거나 이리저리 주선하여 꾸며내는 계책을 이르는 말입니다 고식지계 유래증자가 병에 걸려 위독한 생태로 병상에 누워있었습니다. 그 병상 아래에는 그의 제자인 악정자춘과 증자의 두 아들 증원과 증신이 앉아 있었습니다. 그리고 방의 구석에는 촛불을 든 동자 하나가 서있었습니다. 그런데 동자가 증자의 병상에 깔려 있는 대자리를 보고 말했습니다."선생님 대자리가 참 멋있고 훌륭하군요. 대부들이나 사용하는 것인데요" 악정자춘이 말했다 "그만두어라" 이를 본 증자가 병상에서 누워 탄식하자, 동자가 다시 말했다. "참 멋있고 훌륭한데, 대부들의 대자리가..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2. 13.
  • 반포지효 뜻과 유래 반포지효 뜻과 유래매일 밤 8시 하루에 한개 씩 한자성어 공부합니다. 반포지효 뜻까마귀의 효라는 뜻으로 자식이 커서 부모를 봉양하는 효성을 이르는 말입니다. 반포지효 유래늙은 어미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는 가마귀의 효성이라는 뜻입니다. 자식이 자라서 어버이가 길러 준 은혜에 보답하는 효성을 이르는 말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보통 까치는 길조라 해서 좋아합니다. 까마귀는 흉조라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까마귀 울음소리도 공연히 음침한 느낌을 주고, 시체를 먹는 습성이 있어서 까마귀 밥이 되었다 라고 하면 죽음을 뜻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까마귀에게도 사람들이 꼭 본받아야할 습성이 있습니다. 가마귀는 알에서 깨어나 부화한지 60일 동안은 어미가 새끼에게 먹이를 물어다 줍니다. 하지만 새끼가 ..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2. 12.
  • 망운지정 뜻과 유래 망운지정 뜻과 유래매일 밤 8시에 하루에 하니씩 공부 합니다. 망운지정 뜻자식이 객지에서 고향에 계신 어버이를 생각하는 마음 망운지정 유래당나라 적인걸이 고향을 떠나왔을 때 먼 하늘에 흰 구름이 외롭게 떠 있는 것을 보며 내 어버이가 저 구름이 나는 아래에 계신데, 멀리 바라만 보고 가서 뵙지 못하여 슬퍼함이 오래되었다 라고 구름이 옮겨가자 지를 옮겼다. 훗날 이 이야기가 유래되어 망운지정이 알려지게 된것입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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