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하며 살꺼야

스위스 인터라켄 월별 날씨 확인하기


우리나라와 같이 뚜렷한 4계절을 지니고 있는 스위스지만, 산악지대인 인터라켄의 경우 좀더 서늘한 기후를 지닌 편입니다. 인터라켄의 가장 따뜻한 달은 7월, 가장 추운 달은 1월에 속합니다. 7~9월 여행을 가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인터라켄 1월과 2월

평균 온도가 영하 3도에서 영상 5도 정도로 일년 중 가장 추운 시기에 속합니다. 산악지대에 오를 경우 좀더 기온이 낮아져 매우 추우므로 하이킹에 대비한 따뜻한 방한 용품들을 잘 챙겨야합니다. 그 외에 도톰한 스웨터, 두꺼운 패딩, 모자, 장갑, 머플러 등도 반드시 잘 챙기는게 좋습니다. 강수량은 약 75mm정도로 가끔 비가 올수도 있으니 휴대용 우산도 챙기는게 좋습니다


인터라켄 3월과 4월

인터라켄은 대부분 산악 열차나 하이킹을 위해 관광을 가는 곳입니다. 높은 지대에 오를 경우 아직까지 매우 쌀쌀할 수 있습니다. 산악지대가 아닌 곳이라면 4월부터 점차 날이 풀리기 시작하지만 얇은 자켓이나 점퍼, 머플러 등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융프라우를 오른다면 두꺼운 방한복을 잘 챙기도록 하고, 가끔 비가 올 수 있으니 우산도 하나 챙깁니다.



인터라켄 5월과 6월

5월에 여행시 우리나라의 가을날씨 정도로 여전히 꽤 춥습니다. 종종 흐리다가도 화창한 날이 있어 주변 관광객들의 옷차림은 봄부터 가을까지 아주 다양합니다. 아직가지는 얇은 두게의 패딩이 필요합니다. 6월이 되면 점차 맑고 따뜻한 스위스 풍경을 볼 수 있찌만 융프라우 등의 고산지대로 이동할 때는 반드시 얇은 패딩이나 장갑 목도리 등을 챙겨야합니다. 가끔 비가 올 경우도 있으니 우산도 챙기는게 좋습니다


인터라켄 7월과 8월

인터라켄의 일년 중 가장 따뜻한 시기로 최고기온은 23도 정도이지만 평소에는 여전히 서늘한 기후를 보입니다. 옷차림은 반팔, 얇은 긴팔, 긴바지 등 여러 벌을 챙기고, 산악 지대 관광시 추울 수 있으니 반드시 얇은 바람막이나 점퍼, 장갑, 모자 등을 챙겨 입도록합니다.


8월여행시 그리 덥지 않은 봄에서 초여름 날씨로 여행하기 가장 좋으며 가벼운 옷차림에 얇은 바람막이나 가디건을 하나 정도 챙깁니다. 변덕스런 날씨 탓에 비가 올 경우가 있으니 작은 우산 하나는 필수입니다


인터라켄 9월과 10월

9월부터 최저기온 10도 정도로 우리나라의 가을 날씨에 들어섭니다. 시내를 다니거나 낮에 이동할 경우 그리 춥지 않지만 최대한 여러 겹의 긴 팔옷을 겹쳐 입는 것이 좋으며 비가 올 경우 추울 수 있어 도톰한 두께의 자켓과 외투 등을 챙깁니다. 고산지대를 관광할 경우 매우 추우니 두꺼운 자켓과 패딩 장갑 모자 등은 반드시 챙겨갑니다. 간혹 비가올 수 있으니 우산도 챙깁니다



인터라켄 11월과 12월

11월이 되면 우리나라 초겨울의 날씨에 들어서지만 체감온도는 더욱 추울 수 있습니다. 따뜻한 스웨터, 두꺼운 패딩이나 점퍼, 머플러, 장갑 등을 준비하고, 산악 지대 여행시 필요한 방한 용품을 단단히 챙기도록 합니다. 흐리거나 비가 오는 경우도 있으니 작은 우산도 하나쯤 챙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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