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하며 살꺼야

삿포로 월별 날씨 확인하기


냉대습윤 기온의 훗카이도 삿포로는 여름이 짧은 지역입니다. 3월에도 눈이 내리며 8월 중순 부터 시원한 가을이 시작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10월 중순이면 벌써 겨울의 기운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본격적인 겨울은 12월 부터 시작되는데 이 때 눈과 얼음의 축제가 사람들을 즐겁게합니다.


삿포로 1월과 2월

1월은 삿포로의 기온이 가장 떨어지는 시기입니다. 우리나라보다 더 춥기 때문에 여행 시 보온성이 강화된 옷, 장갑, 목도리, 핫팩 정도는 든든히 챙겨가야 할 것입니다. 눈이 많이 오기때문에 우산도 챙기면 좋습니다.


삿포로 3월과 4월

삿포로의 3월은 여전히 겨울 날씨의 연속이다. 보온성이 좋은 겨울옷과 핫팩, 장갑, 목도리 등의 방한 용품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비와 눈이 잦기 때문에 우산은 필수입니다.


삿포로 5월과 6월

서울의 4월과 비슷한 삿포로의 5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상당하므로 이를 대비할 수 있는 도톰한 옷을 준비합니다. 강수량은 줄어들어 비를 만날 확률은 적은 시기입니다.


삿포로 7월과 8월

서울의 봄가을과 비슷한 날씨로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큰 편입니다. 살짝 걸쳐 입을 수 있는 상의를 준비해가도록 합니다. 비가 내리는 날은 월평균 8일로 비를 만날 확률은 적습니다.


삿포로 9월과 10월

8월 보다는 확실히 쌀쌀해지는 시기로 가을 냄새가 물씬 풍기기 시작합니다. 일교차가 심하기 때문에 바람막이, 스카프 등의 보온성을 지닌 의상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삿포로 11월과 12월

11월은 늦가을 날씨로 도톰한 외투가 필요합니다. 강수량도 많아지면서 우산이 필수입니다. 12월은 추운 겨울 날시로 접어들어 목도리, 장갑, 귀마개 등의 방한용품을 챙겨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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