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하며 살꺼야

이탈리아 로마 월별 날씨 확인하기


우리나라보다 습하지 않아 더운 여름에도 끈적임 없이 여행할 수 있는 로마. 여름과 겨울의 기온 차가 있지만 한겨울에도 좀처럼 영하로 내려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일교차가 있는 편이기 대문에 얇은 가디건 정도는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여행의 최적기는 4월 중순에서 6월말입니다. 여름도 날씨는 좋지만 태양이 강합니다. 9월에서 12월 사이는 덥지는 않지만 다른 시기에 비해 비교적 흐리고 비가 많이옵니다.


로마 1월과 2월

평균 일주일에 두세번 정도 비가 올 수 있어서 우산은 필수로 챙겨야합니다. 쌀쌀한 시기로 가을, 겨울용 옷을 준비하고 일교차를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로마 3월과 4월

한국의 3월보다는 쌀쌀함이 덜하지만 머플러와 긴소매, 외투가 필요합니다. 평균 일주일에 두번정도는 비가 오니 작은 우산이 필수입니다.


로마 5월과 6월

비가 적게 오고 날씨가 따뜻해지는 시기입니다. 5월은 한국에 비해 춥게 느껴 질 수 있습니다. 6월 낮에는 따뜻하지만 밤에는 일교차가 있는 편이니 가벼운 겉옷을 챙기는 게 좋습니다.


로마 7월과 8월

햇살이 아주 뜨거운 날씨가 이어집니다. 그늘은 그나마 괜찮은 편입니다. 비는 거의 오지 않아 건조합니다. 뜨거운 햇볕으로 인해 모자, 선크림, 선글라스는 필수입니다. 가벼운 옷차림을 준비하는 게 좋습니다.


로마 9월과 10월

9월은 한국의 초여름과 비슷해 낮에는 덥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일교차가 큰 편이라 겉옷을 챙겨가는 게 좋습니다. 10월은 제법 쌀쌀해져 긴 소매 옷과 겉옷을 챙겨야합니다. 이 시기들은 여름보다 선선해서 다니기는 좋지만 비가 올 가능성이 있어 작은 우산은 필수 입니다.


로마 11월과 12월

강수량이 높아지는 시기로 우산을 챙기는 게 좋습니다. 가을에 입을 만한 긴소매 옷과 두께가 있는 외투를 챙기고 일교차에 대비해 목도리와 모자 등 방한용품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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