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하며 살꺼야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월별 날씨 확인하기


두브로브니크는 1년 내내 우리나라보다 비교적 높은 온도를 띕니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 항상 영상의 온도가 유지되기 때문에 난방시설이 발달되어 있지 않아 겨울은 오히려 춥게 느껴질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보다는 덥지 않으면서 비도 덜 오는 여름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브로브니크 12월과 1월

두브로브니크의 1년 중 가장 온도가 낮고 눈이 자주 내리기 때문에 겨울 레포츠를 즐기기 적합한 시기입니다. 우리나라의 겨울만큼 추운 건 아니지만 월 14일간 내리는 눈과 차가운 바람으로 인해 감기에 걸릴 수 있으니 두꺼운 외투를 챙겨입는 것이 좋습니다.


두브로브니크 3월과 4월 그리고 5월

우리나라의 초가을과 비슷한 날씨로 선선하게 부는 바람과 따스한 햇볕이 조화를 이루는 시기입니다. 옷차림은 니트나 가디건처럼 너무 얇지 않은 것이 좋으며 가벼운 외투를 하나 챙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두브로브니크의 대표 관광코스인 성벽 투어를 즐기기에 딱 좋은 시기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두브로브니크 6월과 7월 그리고 8월

두브로브니크 여행최적기로 월평균 강수일 4일입니다. 너무 뜨겁지 않은 여름 날씨가 계속되는 시기입니다. 강수일수가 적어 대부분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는 것은 기본입니다. 일교차도 적은 편으로 가벼운 옷차림으로 도보 여행을 해도 좋고 호텔 수영장에서 하루종일 수영하며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느 것도 좋습니다. 거기에 인기 관광코스인 근교 섬 투어를 즐길 수 있는 시기로 두브로브니크의 다양한 매력을 볼 수 있는 때입니다.



두브로브니크 9월과 10월 그리고 11월

겨울이 오기 전 준비를 하는 시기입니다. 뜨거웠던 여름이 지나고 다시금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합니다. 낮에는 너무 덥지 않아 도보 여행을 즐기기에 쾌적하지만 밤에는 쌀쌀해져 간편하게 걸칠 수 있는 겉옷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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