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하며 살꺼야

부다페스트 월별 날씨 확인하기


사계절의 기후를 갖고 있는 부다페스트. 한국과 비슷한 여름, 겨울 날씨를 갖고 있습니다. 여행의 최적기는 따뜻하고 강수량이 적어지는 7월과 8월입니다. 선선한 가을 기후인 9월도 포함됩니다. 피해야할 시기는 습하고 추운 12월과 1월인데, 한국의 겨울만큼 춥습니다.


부다페스트 1월과 2월

1월은 비교적 한국보단 기온이 높을 수 있으나 한달 평균 일주일 정도 눈이 내립니다. 평균 최저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니 목도리, 모자 등 방수가 가능하면서 두껍고 따뜻한 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다페스트 3월과 4월

쌀쌀하므로 긴 소매 옷과 따뜻한 겉옷을 준비해야합니다. 일교차가 커 체온 조절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하는 날입니다. 한달 중 일주일 가량 비가 내리니 우산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부다페스트 5월과 6월

온화하며 따뜻한 날씨가 시작됩니다. 긴 소매 옷 위주로 하되 여분으로 반소매 옷을 챙기는 것도 좋습니다. 일교차가 크므로 밤 여행을 위해 가디건도 준비해야합니다. 따뜻한 기온을 가진 시기이나 비가 자주올수도 있으므로 작은 휴대용 우산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부다페스트 7월과 8월

우리나라의 초여름인 5~6월과 비슷합니다. 일교차가 11도 가량 벌어지므로 가디건, 여분의 긴 옷 정도를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비가 올수도 있으니 작은 휴대용 우산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부다페스트 9월과 10월

9월은 한국의 가을과 비슷합니다. 일교차가 있으니 외투 정도 챙겨주는 것이 좋습니다. 10월은 한국보다 추울 수 있습니다. 초겨울용 외투와 머플러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시기에는 강수량이 높지 않은 날씨라 비를 만날 일은 적습니다.


부다페스트 11월과 12월

겨울에 입기 좋은 외투를 챙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한낮의 기온과 밤에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지진 않습니다. 한달에 일주일정도의 비나 눈이 오니 우산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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